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어린이들의 완치와 꿈을
응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.
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는 '함께하는 우리' 를 주제로 한
사진, 그림, 글 공모전의 입상작 53점으로 이루어졌습니다.
이번 전시를 통해 가족, 친구, 병원에서 만난 친구, 의료진과 함께한
소아암 어린이들의 소중한 순간을 공유하고자 합니다.
지금 이 순간에도 용감하게 암과 맞서 싸우며 치료를 받고 있을
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많은 응원과 희망을 보내주세요.